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꿀팁

경쟁력을 높이는 직장예절(2)

by 샵마니 2020. 4. 23.

3. 상.하급자에 대한 예절

-상급자에 대한 예절
기본적으로 상급자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기 원한다면 불평을 하기전에 스스로 상사를 이해하고 존경의 태도를 기르도록 한다.
상사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을 때에는 명확하게 반응을 보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
상사가 부를 때에는 밝은 표정으로 대답을 하고 필기도구 및 메모지를 들고 간다.
상사의 지시사항이 장기적을 때에는 중간보고를 한다.
상사가 자신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나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을 꺠우쳐 주어 성장을 촉진시켜 주고자 함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하지 말아야 한다.
상사에 대한 보좌를 하는데 있어, 명령 및 지시를 잘 이해해서 작업 하고 명령이 없더라도 상사의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보좌 한다던가, 유익한 의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안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전화를 하고 있는 상사에게 보고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서서 통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전화가 길어지는 경우에는 가볍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돌아가서 대기하도록 한다.
회의중이거나 내방객과 면담중인 상사에게 급히 연락을 해야 할 경우 에는 반드시 내방객이나 회의 참가자에게 가볍게 예의를 표시한 후 상사 옆에 가서 작은 소리로 내용을 전달 한다. 그리고 용무가 끝난 후에는 "실례했습니다"라고 내방객에게 예의를 표기 하도록 한다.

- 하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는 스스로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해야 하며 상사의 솔선수범은 부하직원을 따르게 하는 통솔력이 된다는 것을 명심한다.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는 감정을 자제하고 냉정한 기분으로 말을 한다.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경우 돌이서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따로 주의를 주는게 좋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을 삼가하고, 특히 "수고했어", "잘했어" 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도록 한다.
자신이 저질은 과오를 부하 직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부하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적인 심부름과 부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상사는 항상 부하직원이 최대한으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을 써야한다.

예절이란 인간관계에 있어서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입니다.
또한 예절은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더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동하는 표현입니다.
이 모든 행위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삶을 인식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사는 부하직원의 입장을, 부하직원은 상사의 입장을 잘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일만 잘하면 되지 이런것까지 생각 해야 할까? 라고 생각 하겠지만
기본과 선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니, 예의 바른 행동으로 이쁨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