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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꿀팁

[건강상식] 생활의 활력을 올려주는 슈퍼푸드

by 샵마니 2020. 4. 6.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걱정인 요즘. 운동도 못하고 집 안에만 있으니 활력도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힘써야 겠지요! 그래서 이번엔 활력을 업!업! 시켜주는 슈퍼푸드를 준비해 봤습니다.

슈퍼푸드란?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말합니다. 날씨도 따뜻해진 봄철에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를 알아보아요~

1. 딸기

딸기는 피부에 특히 좋은 과일입니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따가워진 자외선, 각종 공해물질로 인해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를 듬뿍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름과 피부건조를 막는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2. 호두

호두에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호두의 이런 성분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디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3.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은 기분이 축 처지는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또, 엽산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합성에 중요합니다. 조리된 아스파라거스 한 컵에는 여성의 엽산 1일 권장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68mg의 엽산이 들어있습니다. 엽산이 필요한 임신부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이겠어요!

4. 시금치

시금치는 에너지를 넘치게 하는 식품입니다. 이 채소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에너지를 내게 하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랍니다!
시금치에 있는 성분들이 세포의 발전소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이는 시금치 요리를 먹으면 지구력이 향상된다는 의미입니다.

5. 아티초크

아티초크란, 엉겅퀴 과의 다년초로 꽃봉오리를 조리해 섭취합니다. ‘서양의 불로초’로 불리며, 에너지를 충전시키는데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생화학적 반응에 꼭 필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아티초크에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중간 크기의 아티초크 하나에 마그네슘이 77mg이 들어있습니다.

6. 달걀

달걀은 기억력을 높이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노른자위 속에는 기억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콜린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콜린은 기억력을 저장시키는 데 중요한 성분인 아세틸콜린이라는 뇌 화학물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합니다. 콜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425mg인데, 커다란 달걀 한 개에는 147mg의 콜린이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활력을 올리는 슈퍼푸드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 슈퍼푸드와 함께 활력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 또 쓸모있는 정보를 가져오도록 할게요~^^ 이상 샵마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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