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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꿀팁

직장생활 무엇이 독이될까?

by 샵마니 2020. 4. 5.

직장 생활에 대한 기준은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연봉많은 것? 성취감이 느껴지는 회사? 인간관계?
누구에게 "저 OO회사 다녀요" 하면 "와 좋은 회사 다니네" 라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 등등..

하지만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과하면 독이되는 일들이 있다
오늘은 그것들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1. 업무강도

업무가 없다면 직장을 다녀야하는 이유도 없을 겁니다, 간혹 나쁜 회사는 일부러 업무를 주지 않는 형태로 퇴사를 종용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과도한 업무량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일의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끼기도 전에 일들로 인한 압박감과 부담감이 과한 스트레쓰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깔끔하게 근무시간동안 빡세게? 일하고 깔끔하게 정시 퇴근할 수 있는 업무량이 모두가 원하는 일입니다

 

2. 노력/책임감

아직도 이런일이 있다고?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종종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편하게살아서 힘든일을 처리하는 노력이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기성세대들이 많죠? 그러나 이들 모두는 한국이라는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요구 받았습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여길 필요 없습니다. 모든사람을 만족시킬 필요도 없구요
노력이 과할 필요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또한 회사의 모든 짐을 본인이 지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양어깨에 짊어진 짐을 던져버려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변을 더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기시 바랍니다.

내려놓으세요

3. 회식/친목

회식이나 친목도모 자체가 나쁘지는 않아요. 그것이 모두가 즐거운 자리가 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이 취미생활이나 개인생활이 중요한 사회에서 과한건 좋지 않겠죠
많은 회사들이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자부하며 그 단어를 사용합니다만, 중요한건 우리는 원래부터 가족이 아닙니다

4. 회의

시간을 죽이는 회의, 배가 산으로 가는 회의,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는 회의, 답정너 회의 이런 과한 회의 좋지 않겠죠
어느 조사에 보면 무의미한 회의로 보는 손해 비용이 매년 약 7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자! 오늘 회의도 성공적이였으니 다음 회의때 정리해서 결정 하도록 하지!" 이런 끝없는 회의는 없어져야 할겁니다
"애들아 나 지금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회의하자!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회의는 없어져야 할겁니다

5. 애사심

위에도 언급 했던 가족같은 우리 회사는 가족같은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 잡코리아

6. 안정감/불안정감

이건 무손소리인가? 라고 반문 하실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늘 반복되고 익숙해진 업무에 너무 편해진 인간관계로 인해 안정감에 빠져 버리면 회사 일이 늘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업무역량도 늘지 않고 제자리걸음이거나 퇴보할 확률이 높습니다. 직장생활의 재미 또한 없어지구요
이럴때는 업무 환경을 바꿔 보거나 새로운 업무에 도전 또는 자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저도 경험 했던 부분인데요, 삶이 루즈해지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에 삶이 재미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삶이 재밌어 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안정감 or 불안정감의 과한 이입은 불필요하며 적당한 긴장감과 새로움으로 각자의 업무환경을 만드세요

돌고 돌고 돌고 돌고

7. 묵묵함/자신감

요즘은 묵묵히 일하는 것보다 나를 어필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단 여기사 과한 자신감도 조심 해야 하는데요. 이 또한 적절히 표현하여 나를 어필하는게 좋습니다.

8. 이직

마지막으로 이직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직도 능력이긴 한데 너무 과한 이직은 오히려 커리어에 독이 됩니다. 끈기, 성격, 인간관계등의 문제가 있는것으로 오해를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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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직장생활에서 과하면 독이되는 것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샵마니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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